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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옛써래

    써래와 번지, 나래

    써레와 번지는 흔히 못자리를 만들기 위해 또는 모내기를 하기 전에 논바닥을 편편하게 고르는데 사용된다.
    마른 써레는 굵은 나무 바탕에 발을 박거나 여러개의 장목을 연결하고 구멍을 뚫어 발들 박기도 한다.
    다른 한편으로 옹이진 나무나 가지가 벌어진 부분을 아래로 향하게 여러개의 장목을 연결하여 “공이 써레”라 한다.
    이것으로 주로 논보리를 갈기 위해 갈아 놓은 흙덩이를 부수는데 사용한다.어른이 직접 올라서서 소를 몰거나 어린이를 태우기도 한다.
    경우에 따라서는 큰돌을 얹어서 사용하기도 한다.번지는 써레질을 한뒤에 번지치기라 하여 써레발에 보통 긴 네모 꼴의 널판을 대어서 사용한다.
    나래는 써레와 비슷한데 논바닥이 높고 낮아서 물이 고루 퍼지지 않는 논 바닥을 고르는데 쓴다.
    ※참고문헌 : [빛깔있는 책들]”농기구” -대원사

    • (1)고써레

      써레와 번지는 흔히 못자리를 만들기 위해 또는 모내기를 하기 전에 논바닥을 편편하게 고르는 데 사용된다.

    • (2)평상써레

      써레를 3개 정도 나란히 붙인 것으로 평상형태 이다.(논업박물관 소장)

    • (3)써레

      써레는 갈아 놓은 논바닥을 반반하게 고르거나 흙덩이를 깨는 데 쓰는 연모이다.

    • (4)발써레

      나무판 아래에 쇠로 만든 날을 붙여서 이것으로 흙덩이를 부수게 된다.(농업 박물관 소장)

    • (5)번지

      써레질을 한 뒤에 번지치기라 하여 써레발에 보통 긴 네모 꼴의 널판을 대어서 사용한다.(농업박물관소장)